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
그 사람은 내가 특이하다 생각하지만 난 재미있고 즐겁기만 하다.
마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저녁 내리막길을 뛰어 달리는 기분이랄까?
중력의 힘으로 아래로 아래로만 가려는 인간의 한계를 반대로 아래로 아래로 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모르는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나지만 그로 인해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갖은 기분이다.
좀 더 웃음 지어지는 하루 하루를 살려면 나 자신부터 행복한 마음과 여유있는 행동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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