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신청 "더 이상을 안되겠어... 못 버티겠어..." 회사에서 거래처와 일이 잘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은 난 남편에게 전화걸어 한풀이를 했다. "알았어. 이따 퇴근 후에 이야기하자" 남편이 통화를 끝자는 말에, 아직 덜 풀린 나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했다.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면.. 귀농귀촌 2019.04.09